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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달콤한♡/주식

썰전 그리고 SK텔레콤

Wealth Manage 2018. 6. 9. 19:10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웰스 매니저 JUNE입니다.


매주 목요일 종종 챙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썰전을 보고 문득 든 생각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저의 티스토리의 주된 내용은 투자 상품의 내용인데요.

항상 투자를 하면서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정답을 안다면 자산가의 삶을 살고 있겠죠ㅎㅎ


지난 7일 저녁 썰전을 보면서 또 한번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시간의 투자는 위험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을...

또 단기간의 위험한 수익? 기다림은 지루하지만 안정적인 수익? 둘 중에 무엇을 선택하시겠어요?



저는 부동산의 관심을 많이 두지 않습니다.

부동산보다는 금융상품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하는 이유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하단의 링크를 보시면 10년간 부동산 상승과 금융상품(펀드)의 상승률을 비교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투자는 왜 해야 할까? 보러 가기


이번 회차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방송이 끝날 무렵 나왔던 파주의 땅값의 내용이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주변에 파주의 땅을 가지고 계신 지인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파주의 땅은 땅 같지도 않다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사셨는데요.

요즘은 아주 세상 살기 좋다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고 있습니다.

처음 매입했던 땅값의 값 보다 요즘은 더 많이 올랐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난 5년간 손해를 보고 땅을 팔아야 할까 엄청난 고민을 가지고 사셨습니다.

손해를 보고 파셨다면 지금 엄청난 후회를..... ㅜㅜ





여기서 바로 팩폭이 나옵니다.

몇 십 년 동안 묻어놓고 잊어버리고 있는 거 누구다 알고 있는 답이지만 그 답을 쉽게 실행하지 못 하는 게 가장 큰 문제겠죠.

(금융상품은 몇 십 년을 묻을 필요가 없으니 다행이지만 삼성전가 같은 주식을 찾는다면??? 묻어야겠죠-_-)



 


땅값도 역사가 있다네요^^ 꼭 주식시장의 차트를 보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정부가 들어서느냐에 따라 발전하는 산업 군이 달라지듯이 좋고 나쁨이 번갈아가며 공존하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렇게 파주의 땅을 예를 들어서 악재 (보수정권) 와 호재 (진보정권)를 가지고 주식 종목을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015년 중반이 지난 뒤부터 사드 배치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뒤로 사드 배치가 확정됐고 중국과 관련된 주식들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코스닥 지수가 2017년 초 박스권 저점을 찍기도 했습니다.

(중소형 펀드를 유지하고 있었던 저 또한 꽤 큰 마이너스를 보고 있기도 했죠. 결국 수익 실현을 했지만요.)


중소형 펀드 보러 가기


관광객이 줄어들면 바로 타격을 입는 산업 군은 여행 관광 업종이겠죠.

아래 사진처럼 당시 호텔신라와 파라다이스의 주가입니다.

물론 사드 설치 이유만으로 주가가 100% 하락했다고 할 수 없지만 가장 큰 이유로 꼽을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반대로 당시의 방위 산업과 관련된 회사의 주가는 하루 등락폭 최대치까지 오르고 또 반대로 떨어지기도 하면서

엄청난 등락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유시민 작가님이 이야기하신 꾼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시기였겠죠.

지금 얼마나 지속적인 이윤을 챙기고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요.^^

결국 도박꾼은 망하기 나름이겠죠. -_-


(두 회사는 나쁜 회사가 아니니 오해 마세요.)






이렇게 경제 및 정치 상황이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이는 돈을 벌기도 또 어떤 이는 돈을 잃기도 합니다.

참으로 단순한 논리이지만 이렇게 단순한 논리를 놓치기 때문에 손해 보는 투자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제 사드를 배치하던 시기처럼 현재 주가가 많이 하락한 기업의 주식을 찾아보면 되는데요.


제가 찾아본 기업은 SK텔레콤 우리나라의 대표 통신 회사기도 하죠.

이 회사를 주목한 이유는 정말 단순 합니다.


1. 최근 주가의 하락으로 인해 1년의 저점 3년의 저점과 얼마 차이 나지 않는다는 점 5년 저점도 3년의 저점과 동일.

2. 높은 배당금액 1주당 1만 원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값이 얼마냐의 따라서 배당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음.

3. 4차 산업의 발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통신 곧 있을 5G 시대의 한국의 대표적인 통신사.


싸게 사둔 종목은 조금 더 하락해도 마음이 심하게 불편하지는 않겠죠?

높은 금액에서 구매한 사람들 보다는요.

지속 적으로 하락할 수도 있게지만 큰 대기업의 주식이 계속 하락할 수많은 없습니다.^^




영업 이익률은 조금씩 하락하고 있으며, 정부의 통신비 인하 압박? 때문인지... 

그래도 통신비는 더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4월 2G, 3G의 통신비 원가 공개를 하라는 판결이 7년 만에 대법원에서 나왔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무서운데 앞으로 4G, 5G도 공개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통신사 입장에서는 큰 악재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매출액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4차 산업의 중요한 5G 시대가 열리면 매출은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또 가장 중요한 부채 그리고 배당금~!!

대부분의 기업은 부채가 있는데 100% 이하의 부채는 많은 부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또 배당금은 꾸준하게 주당 1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예시) 1주 가격 200,000원 1주 배당금 10,000원

배당 수익 5% (배당 세금 전 15.4%)


배당금이 꾸준하고 내가 보유한 주식의 가격을 싸게 가지고 있다면 배당 수익은 더 올라가겠죠.

그래서 지금 장기적으로 투자해보기에 아주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세금은 적금, 예금 만기 시에도 이자 소득세를 떼어가니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투자를 어렵게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욕심만 버리면 저 금리 시대에 충분하게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썰전을 보고 현재 내가 하고 있는 투자의 방법이 맞는지 다시 하번 고민하여 든 생각을 올려 봤으며,

위 내용이 다 맞는 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투자를 해서 결국 자산 증식을 하는 사람은 

꾸준한 기다림과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웃으게 소리로 부모님이 집을 구매하시지 않고 삼성전자 주식을 사서 가지고 계셨다면 지금 어떨까요??

예전에는 금리가 15% 가 넘었으니 굳이 투자를 할 필요 성이 없으셨겠지만요.


시대는 변했으면 또 앞으로 많이 변화할 거라 생각합니다.

과거를 토대로 예상해보고 가치를 보고 투자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꾸준한 투자로 좋은 성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위 내용은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해당 기업의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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