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5일차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웰스 매니저 JUNE입니다.

타이베이에서 마지막 날 타이루거 택시 투어를 했습니다.

3인 이상이 된다면 하루 정도 투어를 다녀와도 좋을 거 같아요.^^

새벽 5시 반에서 6시 정도 출발을 하니 참고해주세요.

출발전 숙소로 픽업을 와줍니다.

투어 코스

청수단애-사카당-연자구-점심-자모교-백양-웨왕정-칠성담

이렇게 관람을 하게 됩니다.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청수 단애입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좋아서 뷰가 괜찮은 편이었어요.

투어를 간다면 새벽에 출발하기 때문에 자다가 일어나서

이곳을 관람하시게 될 거예요.

역시 사진보다는 동영상이죠^^

두 번째 로 만나게 되는 사카당,연자구 입니다.

터널에서 내려서 길을 따라 걸어가야 하니 그냥 쭉

걸어가 주시면 되세요.

침식 작용으로 인해서 구멍들이 생겼는데 그곳에 제비가 있다고 

설명을 들었는데 제비는 보지 못했어요.

이번에도 역시 사진보다는 동영상이죠^^

여기까지 보면 점심을 먹어요.

원주민 식당이라고 해서 음식이 안 맞을 수 있다고 했지만 불고기

덮밥 종류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사진이 어딜 갔는지 ㅜㅜ ...

다음 목적지는 자모교 입니다.

다리만 찍은 사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제가 

나온 것으로 올리니 양해해주세요.

차들이 좀 다니긴 하지만 안올때 이렇게도 한번 찍어보니 좋네요.

남자 셋 여행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 웨왕정 칠성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웨왕정은 꽃 할배 대만 편에서 나 PD가 무서워 했던 그곳이기도 하죠.

나중에 얼굴 공개해도 된다고 하면 이모티콘을 삭제해야겠어요.

중간에 절도 들리고 하는데 체력이 저질이라...

다 패스했어요.ㅜㅜ

그리고 마지막 칠성담 입니다.

이곳은 여름에 오면 정말 이쁜 바다인데 갑자기 날씨가 너무 안좋아

지면서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부는 바람에 조금 힘이 들었어요.

타이베이에서 마지막 일정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구경을 하고 서둘러 돌아갔습니다.

택시투어 총평은 5점 만점에 3점 정도입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시지 않고 그냥 자연경관 구경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거 같아요.

투어 요금은 1인당 2400 대만 달러가 들었습니다.

일행이 3인 또는 4인이면 아주 괜찮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