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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설레임♡/해외

그 남자의 남 규슈 여행 4일째

Wealth Manage 2017. 7. 14. 21:54





정말 화창한 날씨입니다.+_+




미야자키에서 처음으로 향한 목적지는
아오시마입니다.^^~
미야자키 역  안내소에 버스 시간표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오시마-선멧세니치난-우도신사
이렇게 리스트를 짜면 좋을 것 같아요.♡_♡




정말 오래된 기차를 타고 1시간
정도를 달려 아오시마에
도착 했어요.
아직까지는 관광객이 많지는
않았어요.
(심지어 선풍기 달린 기차-_-)




아오시마 역에서 10분 정도른 걸으면
보이는 이쁜 섬이 있어요.
바로 도까비 빨래판으로
유명한 섬이에요.^^*
(키만 큰 그 남자도 보이네요.)





아오시마 섬 도깨비 빨래판은
토자키하나에서 킨차쿠지마에 이르는 해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_<
섬 안으로 들어가면 신사가 있는데 신사에는 손을 씻는 공간이 있습니다.

손 씻는 방법
오른손으로 국자에 물을 뜬다.
왼손, 오른손 순으로 씻는다.
왼손 바닥에 물을 따라 입안을 헹군다.
다시 왼손을 씻는다.
국자를 세워 남은 물로  헹군다.

참으로 힘드네요.ㅠㅠ
(한번 잘 따라 해보세요.^^)



아오시마 비치에는  관광객을
위해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햄버거,스파게티,피자 맥주등등)
동양인보다 서양인들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해변이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 관광하러 많이 오나 봅니다.^^
(저도 나중에 가족들과...)






아오시마에 조금 늦게 오는 바람에
다른 곳에는 갈 수가 없었어요ㅠㅠ
그래서 해변을 걷다가 발견한 서핑 대여점 이쁜 집에 요가와
서핑 대여를 같이 하고 있었어요.
(저는 서핑 초보에요.+_+)
초보는 파도가 잔잔해야 연습하기가
용이합니다ㅎㅎㅎ





예쁜 조개껍데기도 많고 아오시마
 해변은 참으로 맘에 드네요.
미야자키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계속할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