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하이플러스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채권)ClassA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웰스 매니저 JUNE입니다.

지난 28일 기준금리가 동결됐습니다.

가계 대출이 많은 것 을 고려하면 다행인 결과 일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미국의 금리가 오른다면 주식시장은 외국인 투자자의 유출로 악재 겠네요.

무엇이든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깐요...

금리는 금리고 저는 국내 채권에 투자하여 시중금리 + α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펀드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예금은 조금 더 높은 이율을 받기 위해 3년으로 가입했다가 

중도에 해지 시 약속한 이율을 받기 어려운데요.

펀드는 만기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기간이 누적될수록 

많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손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펀드는 1~6 까지 위험 등급이 있습니다.

6등급에 가까울수록  위험성이 낮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펀드를 고를 때 평가금액 , 설정일을 중요하게 보는 편입니다.

단순하게 평가금액이 높다는 건 투입된 자금들이 크다는 것이고 펀드의 성과가

꾸준하게 나기 때문에 자금이 계속 늘어난다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오래된 설정일은 펀드가 없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두 개가 맞아떨어지는 것 이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펀드의 최근 5년간의 연도별 성과입니다.

평균 2 % ~ 4 % 정도의 성과가 있었네요.

채권형 펀드도 손실이 일어날 수 있지만 손실은 없었던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년간 거치했다면 6.67 % 5년간 거치했다면 13.91 % 수익을 받았겠네요.

거치 기간이 1년이든 2년이든 매도 후 결제일까지의 수익을 받게 되니 

예금처럼 가입기간의 압박이 없습니다.

(최고의 장점)

은행 연합회에서 조회한 예금 금리입니다.

이렇게 기간이 누적될수록 예금과 점점 벌어지는 수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예금은 원금 보장이 된다는 점 그리고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 이자를 받기 위해선 3년을 버텨야 합니다. 그래야 받을 수 있는 이율이에요 ㅠㅠ

그에 반면 펀드는 가입기간이 자유 입니다.

채권의 신용등급을 보시면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점을 걱정하지 않을 것 같아요.

신용등급이 높은 곳 위주로 투자가 됨으로 위에서 언급 드렸던

 펀드 등급이 초 저위험입니다.

은행 연합회에서 조회해본 결과 1년은 1.20%가 가장 높게 지급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1년 기준으로 봤을 땐 예금이 조금 더 높지만 펀드 수익은 매일 변동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는 것 같네요.^^

(더 높은 곳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작년 12월부터 매수하고 현재 상황의 수익률입니다.

아직 2개월 정도 된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과네요.

그리고 내일 당장 매도해도 세금을 제외한 

수익을 받을 수 있다니 정말 슈퍼 그레잇 입니다.

1년 만기 예금이었다면 아직도 10개월 기다려야겠죠.

(중간에 급전이라도 필요하다면...이자는...ㅜㅜ)

결제일자와 매수한 금액입니다.

시중 금리가 오른다면 채권 수익을 떨어질 수 있지만 이번에는 오르지

않았으니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어요.^^

(다음번에는 오르겠지만... 그럼 그전에 매도하는 걸로)

 

위험을 줄이며 투자하는 방법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상품의 특성과 현재 시장의 상황을 잘 파악해야겠지요.

분산투자를 통해서 위험을 최소화하며 시중금리 + α 의 수익을 꼭 받으면 좋겠네요.

100세 시대의 투자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시간과 가치의 투자는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삶의 질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