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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달콤한♡/주식형펀드

KTB중국1등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A

Wealth Manage 2018. 6. 5. 18:56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웰스 매니저 JUNE입니다.


지난번 MSCI 지수 모건스탠리(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와 중국 투자에 대하여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국은 어디에 투자를 하면 좋을지 이야기하려 합니다.

좋은 종목이 들어가 있는 펀드를 고르는 것은 어려우면서 매우 단순한 일이기도 합니다.

정말로 아주 단순하게 큰 회사 또는 외국인이 많이 투자하는 곳을 찾으면 쉽겠죠. 

중국 금융 시장에서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들은 주로 금융 주와 IT 및 소비와 관련된 회사들입니다.


상해 A 지수는 최근 3개월 고점 이후 저점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MSCI 지수란? 보러 가기



이미 6월 1일부로 편입돼서 집행된 MSCI 지수 자금 관련해서는 작년부터 영향을 받았으므로 길게 보고 접근하면 좋겠습니다.

점차 점차 비중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234개 A 주 종목 6월부터 MSCI 신흥국 지수에 편입)



 16년부터 지난달까지의  외국인 자금의 유입액입니다.

1월 유입액이 증가했고 4월 중국 증시 하락 때도 유입액이 증가했습니다.

이미 지수 편입을 대비하여 꾸준하게 늘어났기 때문에  6월 편입으로 인하여 급격하게 늘어 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한국의 MSCI 지수 편입 이후 외국인 자금의 투자자 증가 폭입니다.

한국과 중국을 같다고 비교는 없겠지만 그래도 예상을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중국은 앞으로 기업의 문제점들이 개선되면 시장의 자금 유입은 더욱 늘어날 것이고

 계속해서 외국 자본들이 이런한 것을 요구도 하고 있죠. 



234개의 편입 종목을 수치화하여  CSI 지수와 비교시 1.4% 초과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1월 중국 증시 하락시 234개의 편입 종목과 같은 대형 가치주는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234개의 종목 중 50개 종목이 금융 관련 회사로 제일 높았으며 또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종목은

 주류 보험 가전 등 소비 관련 회사가 다수를 이루었습니다.


빨간 박스 회사들은 설명드릴 펀드의 편입된 회사들입니다.



펀드의 이름이 1등이 들어가는 것답게 최근 1년 수익이 3년 수익을 초과했네요.

항상 말씀드리는 내용이지만 꼭 펀드의 규모와 설정일을 체크를 해주면 좋습니다.

돈이 많이 몰리는 이유의 답은 성과겠죠. ^^


KTB중국1등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A



위에 빨간 박스의 회사들과 동일한 회사입니다.


귀주모태주-연 간 3만 톤 이상 마오타이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100여 가지의 제품을 생산하며 프리미엄 백주 시장의 독보적 지위.

평안보험-중국 최대의 보험 회사 시가총액 200조 이상이며 중국 본토 보험회사 시가 총액의 50% 차지, 최근 IT 등 사업 다각화.

이리실업-중국 1위의 유제품 회사로 중국 시장 30& 이상의 높은 점유율 2017년 배우 김수현 씨를 모델로 쓰며 한국의 알려진 회사.



 주식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그렇기 때문의 펀드의 수익도 하락과 반복을 합니다.

해외 시장인 중국 시장은 더 큰 편차가 있을 수 있겠죠.

예를 들자면 같은 한국 시장에서 펀드도 대형주 펀드와 중소형 펀드의 수익은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시장의 투자를 할 때는 꼭 편입된 종목들을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연도별 변동 폭을 보니 작년에 정말로 많은 상승을 했네요.

작년 기준으로 본다면 이미 많은 상승을 한 것 같지만 지금 당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자금의 유입액이 꾸준하게 증가한다는 가정을 한다면 아직 부담스러운 자리는 아닌 거 같습니다.



 해외시장의 정보가 예전보다 많아졌지만, 중국 시장의 기업 정보는 아직 투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내 펀드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수익을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국내 펀드부터 유지해 보시고 추후 해외 시장까지 같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융 시장의 정책적인 변동을 파악하고 과거의 데이터를 토대로 투자를 한다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겠죠 ^^



<자료 참고 유안타증권 차이나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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